[특별논평] 티베트 유혈진압은 중공의 멸망이 도래했음을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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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글/ 전세계 중공 탈당서비스센터 중국 대륙에서 또 한 차례 세계를 진동시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바로 칭짱(靑藏)고원에서 발생한 티베트 유혈진압이다. 처음에 중공 당국은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이는 “한줌밖에 안 되는 티베트인”들이 난동을 일으킨 것으로 시위진압 과정에서 군경(軍警)은 단 한발의 총격도 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시위 군중이 ‘한줌밖에 안 된다’면 현지 무장경찰과 티베트 군구(軍區)의 힘만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을 텐데 왜 탱크를 앞세운 대량의 기계화 부대를 동원해 티베트인들을 유혈진압하는 사진이 존재하는가? 이들 사진은 베이징 당국의 엄밀한 보도통제를 뚫고 세인들에게 공개되었다. 가령 3월 16일 저녁과 17일 낮에 찍은 사진에는 중공이 학살한 티베트인들의 참혹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거더스(格德寺) 밖에 배치된 시신들 중 일부 사망자들의 몸에는 총알 자국을 뚜렷히 볼 수 있고 일부 부상자들의 몸에서도 총상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러자 3월 22일 베이징 당국은 애초 했던 말을 바꿔 중국 군경이 일찍이 티베트 시위대에 발포한 사실을 시인했으며 티베트인들의 시위가 티베트 밖에까지 널리 확산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울러 중공 당국은 해외 언론의 기자들을 모두 밖으로 몰아내고 있으며 오직 중공 매체에게만 보도를 허용하고 있다. 중공 통제하의 언론들은 티베트인들이 어떻게 ‘폭력’을 사용해 ‘폭동’을 일으켰는가 하는 점만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새로 나온 증거에 따르면 중공 경찰이 티베트인으로 가장해 칼을 들고 폭력을 행사했음이 밝혀졌다. 한 태국 화교가 3월 14일 라싸에서 직접 목격한 사실에 따르면 그녀가 알고 있던 한 경찰이 티베트인처럼 가장하고 칼을 휘두르며 시위대열에 합류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후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공 대사관이 제공한 뉴스 사진 중에서 티베트인 복장을 하고 있는 이 경찰을 정확히 가려낼 수 있었다. 중공 대사관은 두 차례에 걸쳐 사진을 보냈는데 당초 지목된 사진이 발표된 후 두 번째 제공한 사진에서는 이 사람의 모습이 사라졌다. 처음에 중국 대륙 텔레비전에서 방송할 때는 칼을 든 사람이 있었고 또 칼을 들고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이 사진의 진상이 폭로된 후에는 이 장면이 사라졌다. 중공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음모를 꾸미고 실행해왔다. 지난 80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의 역사 속에서 거짓선전으로 진실을 덮어 감추는 중공의 기량은 최고봉에 도달했다. 89년 6월 4일에 일어난 천안문 민주화운동을 ‘6.4 반혁명 폭력난동’이라고 부르고, 2001년, 공안이 파룬궁수련자로 가장해 천안문에서 분실을 시도한 사건을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새빨간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우겨댔다. ‘9평 공산당’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변덕스럽게 변해온 중공의 사악한 수단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칭짱 고원은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족의 오랜 문화가 있으며, 장족의 역사만큼 오랜 신앙이 있고 순결한 백색의 카타(티베트 전통 실크 스카프)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찬탄과 동경을 자아내던 곳이다. 티베트인들이 흘린 선혈에 대해 우리는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여기서 우리는 중공의 폭행에 피해를 당한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도 충심으로 위로를 표한다. 하지만 중공의 이번 핏빛 도살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티베트인들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우리의 마음은 근심으로 타들어간다. 이와 동시에 중공은 전국적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대한 박해를 날로 가중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행위, 이리선(蟻力神-개미정력제)사기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박해, 중공과 견해가 다른 인사들이나 인권수호 인사들에 대한 체포와 협박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만 중국 인민들을 각성시키고 스스로 구원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지체할 겨를이 없음을 인식하게 한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 중공이 박해한 사실을 폭로해 중국인들이 더 이상 중공의 거짓, 모함과 기만, 은폐에 속지 않도록 도울 것이며 거대한 고난에 직면한 티베트인들을 성원하고 지지하며 중공의 박해를 받는 모든 중국인들을 지지하기 위해 실제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다. 전세계 중국공산당 탈당을 이끌어냈던 서적, ‘9평 공산당’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80여 년에 이르는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훑어보면 어느 곳에서나 끊임없는 거짓말, 전란(戰亂), 기아, 독재, 학살과 테러로 얼룩져 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무너뜨렸으며 중국인들이 원래 갖고 있었던 윤리 관념과 사회체계를 강제로 해체시켜 버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조화는 투쟁과 증오로 변질되었고 천지자연(天地自然)에 대한 경외(敬畏)와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천지와 투쟁하는’ 미친 듯한 광기로 변질됐다. 이로 인해 사회의 도덕체계와 생태계의 전면적인 붕괴는 중화민족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 일체 재난은 모두 공산당의 정밀한 계획, 조직과 통제 하에서 발생하였다.” 2004년 11월 19일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이후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중공에 결박당해 재앙의 깊은 늪 속으로 끌려가려 하지 않으며 전국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탈당열조라는 거대한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이미 3천4백여 만 명이 탈당 사이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의 임무는 바로 중공에 대한 전면적인 폭로와 이를 통해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해 인간성과 양심을 소생시킴으로써 전 중국인들이 중공과 관련된 일체 조직을 탈퇴하도록 촉진시키는 것이다. 중국인 매 한 명의 자발적인 내심의 변화와 각성은 중국이 순탄하게 공산당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다. 현재 티베트에 등기된 중공 당원의 수는 약 16만 명이며 거미줄처럼 전 자치구에 퍼져 있는 중공 기층조직은 약 1만, 2200개 가량 된다. 탈당 열조 중에서 우리는 갈수록 많은 티베트인들이 이 탈당행렬에 동참해 광명을 선택하는 것을 보고 기쁨을 금할 수 없다. 중공 조직을 탈퇴하는 것은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중화민족과 전 인류를 위해 감당하는 위대한 공헌이다! 이는 민심의 향배이자 시대적인 대세이며 역사의 필연으로 이것은 바로 미래의 선택이다! 오직 중공을 탈퇴해야만 중공(中共)이란 사악한 영체가 티베트 고원에서 기생할 곳이 사라질 것이며, 중공을 해체해야만 티베트인들에게 비로소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눈처럼 하얀 카타에 앞으로 더 이상은 영원히 인민의 선혈이 묻지 않게 될 그날을 기대한다! 우리는 이 날이 그리 멀지 않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세계 중공 탈당서비스센터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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